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 Fate/Grand Order 2021년 근하신년 스타트 대시 캠페인 중단 사태 (문단 편집) === 평점 및 매출 하락 === ||<#FFF> [[파일:한그오 200228 구글평점.png|width=100%]] || || 1월 1일부터 2월 27일까지의 평점. 특히 1월 6일에는 6,875개, 1월 7일에는 '''28,262개의 1점 평점'''이 등록되었다. [[https://www.mobileindex.com/app/?svc=358490|출처]] || || 1월 7일 17시 || 1월 7일 18시 || 1월 12일 || ||[[파일:한그오 200107 낮은 신뢰도 앱.jpg|width=100%]] || [[파일:한그오 200107 다운로드 불가.png|width=100%]] || [[파일:20210112PLAYSTOREKOREAFATE.jpg|width=100%]] || 사태 초기, 운영진과 넷마들의 대처 미흡 등으로 인해서 분노한 사용자들의 평점 테러로 1월 7일 16시경부터 평점 1.0으로 최하점을 기록했다. 플레이 스토어에서 평점 1점이 사용자가 줄 수 있는 가장 낮은 점수임을 생각해보면 사실상 0점이나 마찬가지인 셈이 되었다. 1시간 뒤인 17시엔 낮은 신뢰도 앱으로 식별되더니 곧이어 다운로드가 불가능해졌다. 신규 사용자한테만 보상 주겠다고 벌인 일로 인해 신규 사용자 유입이 막혀버린 것이다. 기기별로 다운로드가 된다/안 된다 라는 보고가 올라오고 있지만, 애초에 아무리 떨어져도 이렇게 다운로드가 안 되는 현상이 터졌던 게임이 없었던 걸 생각하면 사실상 최초 사례라는 불명예를 떠안게 된 셈이다.[* 일명 '광대 사건'으로 평점이 1점대까지 떨어졌던 [[가디언 테일즈]]조차도 신뢰성 낮은 앱으로써 다운로드가 안 된 적은 없었다.] 1월 8일 기준으로는 평점이 1.1점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https://gall.dcinside.com/mfgo/2934456|국방부 앱보다도 낮은 별점을 보이는 것이다.]] [[https://archive.vn/q5dk5|@]] 1월 9일에도 평점 점수는 조금도 오르지 않고 있으며, 다운로드도 불가, 일부 사용자들이 신년에 미리 내려받았거나 새로 즐겁게 시작해 보려고 했지만, 이미 이벤트 보상도 없으므로 모든 단점를 안고 가야 한다는 점을 들어 점수의 예상 상승률은 여전히 저조한 편이다. 1월 10일에는 잠시 4.4점으로 오르긴 했지만, 이후 1.0~1.1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여담으로 4.4점으로 오른 그 날, 별점이 5점이 143개, 4점이 39개, 3점이 37개가 등록되어 있다. 하지만 해당 별점과 함께 달린 평가 글들을 보면 좋은 내용은 단 하나도 없다.] 페미니즘 관련 오해 논란으로 평점이 떨어졌던 [[가디언 테일즈]]가 1.7점, [[샤이닝니키 한복 사태|한푸 발언으로]] 평점이 추락한 끝에 서비스가 종료된 [[샤이닝니키]]가 1.1점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한그오 유저들이 얼마나 화가 나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가 되고 있다. 1월 11일 기준으로 갤럭시 사용자 수[* 해당 지표 자체는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만을 대상으로 사용자 수를 파악하는 지표일 뿐, 정확히 누구를 라이브 사용자라고 보는지 지표 산출 방법이 알려지지 않아서 정확한 지표라고 할 수는 없다. 다만 지표 변동을 통해 사용자 수 추이를 파악하는 것은 가능하다.]도 1만 명을 붕괴하여 사용자의 이탈이 눈에 띄게 증가했고, 매출도 100위권까지 떨어졌다. 이로 인해 수많은 과금 사용자들이 떠난 문제를 차치하고서라도 앞으로 한그오를 운영하는 데에 있어 애로사항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장 [[가디언 테일즈]]의 경우 시작할 땐 5점 만점에 가까운 평점이었으나, [[가디언 테일즈/사건 사고/이벤트 대사 수정 논란|남성 유저의 심기를 건드리는 운영 실수]]로 인해서 1점대까지 평점이 추락했고, 급기야 [[http://cafe.daum.net/GuardianTales/ARyY/39|사업 본부장까지 나서서 사태를 수습해]] 단기간 동안 평점 4점대까지 역주행하였으나 다시 3점대 후반까지 떨어졌다. 최고의 게임이라고 자타가 공인했던 게임조차도 회복이 힘들었는데, 한그오가 평점을 회복하고 유저들을 끌어모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 이런 와중에도 정신을 못 차리고, 넷마블은 여론전을 펼치면서 사용자들과 싸우려고 하기에 미래는 더 어두울 수밖에 없다. [[PlayStation 검열 논란|다만 이 사건은 어디까지나 운영사의 막장운영 문제로 터진 사건]]이므로 콘텐츠 자체의 이미지는 피해가 전혀 없는 상황이고, 한그오 유저들 역시 페그오 일섭이나 글섭이라는 대체재로 옮겨가 여전히 게임을 플레이하는 중이다. 따라서 페그오 자체가 받는 타격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월 20일에 [[Fate/Grand Order/이벤트/마법소녀기행 ~프리즈마 코즈~|새로운 이벤트]][* 복각 이벤트.]가 시작되자 유저 수와 매출은 다소나마 회복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구체적으로 유저 수는 1만대를 다시 돌파했으며, 매출은 60위대로 상승하였다. 유저 수야 스타트 대시 재지급으로 인한 일시적인 상승일 수도 있으니 좀 지켜봐야한다고 쳐도, 매출 순위는 아직까지 한그오에 애정을 가지고 남아 있는 유저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도 사건이 터지지 않았을 경우에 예상하던 매출 순위 30~40위[* 대부분의 복각 이벤트는 보통 매출 순위 30~40위가 나오며, 몇몇 뛰어난 라인업을 가진 픽업이 등장하면 ~10까지도 올라갈 때도 있다.]가 아니라는 점에서 넷마블에게 어느 정도의 매출 타격이 있다는 것은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중갤에서 유저 수와 매출이 일부 회복되는 내용만을 가지고, 각종 커뮤니티에 유저들이 항복했다는 식의 선동과 날조를 퍼뜨렸다. 물론, '여담' 문서에 나왔다시피 중갤 자체가 워낙 쓰레기이기 때문일지라도 페그오 유저들의 분노와 반발 역시 만만치 않았다.] 2월 초부터 시작된 [[Fate/Grand Order/이벤트/발렌타인 2019 보이스 & 레터 콜렉션! ~무라사키 시키부와 일곱 권의 저주받은 책~|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이전 픽업보다 더 조건이 좋은 픽업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70위권에 머물고 있는 중이다. 이는 사태가 터진 이후부터 과금 유저들의 이탈이 이어져 온 여파이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평점 또한 1점 리뷰는 거의 사라져 이전에 비해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1점대(2월 10일 기준 1.3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월 11일 1시 56분 기준 60위에 머물고 있다. 9일에 사태가 일단락되면서 분위기가 어느 정도 풀렸음에도 이 정도인 것을 보면 상당수의 유저 이탈은 물론 유저들의 신뢰를 다시 얻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리라는 사실까지 확인할 수 있는 셈이다. 평점은 1.3점을 유지하고 있다. 3월 2일 2시 38분 기준 매출 순위가 67위에 머무르고 있는데, 2월 23일에 [[Fate/Grand Order/이벤트/BB짱의 역습/전자의 바다에서 만나요!|CCC 이벤트 복각]]이 시작되면서 인기 서번트로 손에 꼽히는 [[페그오 멜트|멜트릴리스]]와 새로 등장한 [[페그오 킹프로테아|킹프로테아]] 픽업이 시작되었음을 고려하면, 매출 하락이 피부에 닿는 수준이다. 평점은 1.4점을 유지하고 있다. CCC 복각이 끝나가는 3월 13일 6시 32분 기준, 매출 순위가 49위로 올랐다. 위의 픽업 매출이 누적됨과 동시에, 이전에 관련 캠페인과 함께 스킵되었던 원탁의 기사 픽업이 시작된 영향으로 보인다. 평점은 1.5점이다. 사태가 종식된 후 이전만큼은 아니더라도 많이 회복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 CCC 복각이 끝나자 귀신같이 8~90위권으로 떨어졌다. 3월 23일에 개최된 간담회 이후 첫 공식방송에서, 간담회에도 참석했던 박헌준 사업부장이 직접 등장해 조심스럽게 평점 회복을 부탁하자 방송을 시청한 유저들이 이에 호응해 평점을 1.8~1.9점까지 회복시켰다. 간담회 이후 미숙하긴 해도 약속한 내용을 실천해가는 것을 보여주었고, 해당 방송의 준비상태가 나쁘지 않았으며 무엇보다 사업부장이 소통을 위해 직접 나섰다는 점이 호감을 산 듯하다. 그리고 다음날인 3월 24일, 드디어 '''평점 2점'''을 넘어갔다. 더불어 인기 서번트 '카마'가 출시된 오오쿠 픽업이 열리자 3월 26일 기준, '''10위권에 진입했다.''' 평점이든 매출이든 회복세로 돌아선 모습이다. 2월 6일 간담회 이후 비록 일처리를 제대로 하는 모습은 못 보여줬지만, 이후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공지나 캠페인을 벌여 최대한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을 유저들에게 각인시킨 것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FGO가 4주년을 맞이한 11월 18일 방송에서는 마침내 '''평점이 4점'''으로 올라갔다. 이전 FGO의 막장스런 상황을 보면, 마침내 운영진들의 노력으로 정상 내지 우호적인 평점이 된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